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현 Re:Master (문단 편집) ==== 타치바나 나나 ==== CV : [[이자와 시오리]] 시나리오는 시미즈 하츠미(志水はつみ) 담당. 개발 이외의 경리, 사무, 전화 대응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사무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실은 본업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어서 유레카 소프트에서 사무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성우]]. 밝은 성격으로 회사 내에서 무드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으며, 바나나 메이드라는 컨셉을 밀고 있다. 회사 바깥에서도 바나나 컨셉을 시도때도 없이 밀고 있다. 다만 실제로는 바나나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는 뒷설정이 있다. 물론 메이드복은 취미로 입고 다니는 것. 특이하게 나나 루트는 대부분 나나 시점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윈도우 색은 노란색에 nana라는 표시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folding (스포일러: 접기) 본명은 나나모리 하나코. 어릴 때 유흥업소의 화장실에 버려져 있던걸 발견한 엄마들에게 키워졌다. 고인이 된 또 한명의 엄마는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었고, 현재도 거기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성우가 되기 전에는유흥업소를 운영하던 또 한명의 엄마 밑에서 연예인을 하고 있었는데 주로 촬영한건 노출이 심한 성적인 목적의 그라비아 계열이었다. 애초에 그라비아 촬영도 지명도가 목적이었고, 주 목적은 AV였으나 촬영을 하려던 찰나에 "모녀놀이도 지쳤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 도망쳤다. 이후에 우연히 플레이한 동인판 니에마녀를 통해 성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니에가 자신같다며 감정이입을 하게 된다. 유레카 소프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금전적인 이유도 있지만 니에 역을 따내기 위한 목적이 더 컸다. 이는 사키도 눈치 채고 있는 사실이다. 다만 주변 인물들, 특히 니에와 닮았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에게 열등감을 느끼기도 한다. 유레카 소프트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이유는 경제적인 것도 있지만, 니에 오디션에서 좋은 점수를 따내기 위함이다. 물론 호노카와 사키는 이 사실을 눈치채고 있다. 과거 니에마녀 동인판을 플레이했을 때 큰 감명을 받았고 "무성우 작품인 이 게임을 내 목소리로 연기하고 싶다."라는게 큰 이유였다. 그 중에서도 니에가 마치 자기같다면서 감정이입을 하게 되었고 그 역할을 목표로 하게 된다. 한편으로는 유레카에서 일을 하면서 자기만 특별한 점이 없다는 열등감을 갖고 있다. 사키와 마리 작가 두 명은 물론, 어린 나이에 디렉터를 맡고 있는 코코로, 착하고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자기가 목표로 삼고 있는 니에와 닮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아이와 비교하면 자신에게는 특별한 점이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시점에서 아이는 PD팀에 또 디버그 파견을 갔다가 개발자들이 미처 잡아내지 못했던 치명적인 버그를 발견하고 특별 보너스까지 받게 된 상황이었는데, 아이는 그 돈으로 PD팀 직원들 밥을 사주자는 발언까지 했었다. 해피 엔딩 루트에서는 AV촬영 강행 직전에 동료들이 쳐들어가서 깽판을 쳐주는 덕분에 개그도 포함되어 훈훈하게 끝나지만, 배드 엔딩은 정말 꿈도 희망도 없다. 선택을 망설이다 구출 타이밍을 놓친 후 돌아온 나나는 멘탈이 완전히 붕괴되어 말도 잃어버린 채 아이에게 의존하는 삶을 살게 되었으며 아이도 그러한 나나를 받아준채 살게 되는 것으로 끝난다. 실어증에 걸린 나나와 육체관계를 맺으며 어릴 때 코코로와 갖고 놀다가 더러워진 인형을 회상하는데, 그 인형은 어디 갔을 까 생각하다가 나나를 보고 '''"여기 있었네요."'''라고 자문자답을 한다. 정신이 망가진 나나를 '''인형 취급'''하고 있다. 이 때 그 사이에서 일어난 일들은 해피 엔딩 루트에서도 깽판을 치기 전의 상황으로 넌지시 언급되는데 배드 엔딩에서 당한 짓은 AV 촬영으로 이리저리 굴려먹히고 결국 인생이 막장으로 끝난 것임을 알 수 있다. 다른 루트에서도 니에 역할을 맡지 못한 것같지만, 아이와의 자격지심으로 인한 자기 혹사가 없어서 여전히 분위기 메이커로 등장하며, 갑자기 필요해진 음성 녹음을 담당하기도 한다. 다만 사키 루트에서는 니에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지고 침울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일행의 격려+급조된 중요 캐릭터의 성우를 맡게 된다. 본인 루트에서완 다르게, 여기서는 호노카와 코코로가 나나의 오디션 참가를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고 언급된다. 그리고 니에 오디션 역의 성우는 이미 사전에 어느정도는 내정됐었다고 한다. 본인 루트 후일담에서는 마녀역할이 인기가 좋아 성우로서 인기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여전히 유레카소프트에서 사무일과 흥보일을 도와주면서 잡지 인터뷰를 하기도 한다. 아이와의 관계 진전에 본인의 고아 출신이라는 과거 때문에 고민하다가 마리 밀러가 보낸 소포에서 마리가 AV촬영현장에서 주웠던 권총을 받게 되고, 죽은 양이머니[* 고아원을 운영했던 나나를 진심으로 사랑한 쪽]에게서 온 편지를 받고 불안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마리가 보낸 권총은 에어소프트 건에 상자에 편지를 숨긴 장난이었고, 사생팬[* 잡지 인터뷰를 담당한 기자였다.]의 습격도 해결되고, 죽은 양어머니의 편지도 예약발송인 것이 밝혀져서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다른 루트 후일담에서는 여전히 사무실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장한다. 본인 루트만큼은 아니어도 성우로서 일이 잘 되어간다고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